Re: 강릉겨울퍼포먼스페스티벌 샵앤샵체험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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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영 (180.♡.103.17) 댓글 0건 조회 3,137회 작성일 18-04-09 10:5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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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일된 아들안고 9살조카와 첫날 일찍가서 모든체험 즐기고왔어요.
> 가까운곳에 샵들이 모여있어 아이도 힘들어하지않고
> 여러가지 좋은체험을 무료로 즐길수있어서 좋았에요~
> 그중에서도 아이는 명주다락에서만든 고무줄 매듭팔찌가
> 가장좋았대요.
> 행사를 주최하고 진행해주신분들과 샵사장님들께 감사합니다.
> 봄방학중 하루를 추억을 쌓으며 너무잘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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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보니 아직 깜깜한 것이 화이와 만나려면 시간이
한참 남은 듯 해서 나는 여유롭게 목욕재계를 하기로 하고 어제 준비해 둔
깨끗한 옷을 꺼내어 전에 봐두었던 폭포가 떨어지는 맑은 강가로 갔다.
풍덩
이곳은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신의 영향을 받아 그다지 춥지 않은
곳이기에 나는 거리낌없이 오랜만에 물장구를 치며 놀았다. 화이와 약속
시간이 될 때까지 이러고 있어도 좋을 듯 싶었다.
푸하--.
개운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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