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1박2일 강릉 방문 / 명주동 골목 여행 콘텐츠 "명주애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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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59.♡.103.175) 댓글 0건 조회 2,541회 작성일 24-01-29 13:37본문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1/26(금)~27(토)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2024)이 열리고 있는 강릉을 찾아 '로컬100 보러 로컬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로컬100‘은 문체부가 지난해 10월 지역 문화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선정한 지역 ’문화자원 100선‘을 가리키는데요, 강릉에서는 ‘시나미 명주 골목’, ‘강릉단오제’, ‘강릉커피축제’ 총 3곳이 선정되었습니다.
2018년 2월(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부터 파랑달이 상설 진행해오고 있는 미디어트레킹 ‘명주애가’는 명주동 골목을 여행하는 색다른 방식의 여행콘텐츠 인데요, 이번 ‘로컬100, 강릉을 걷다’에서 유인촌 장관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참여로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유 장관은 '로컬로' 캠페인의 첫 일정으로는 지역의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졌는데요, 간담회 자리에는 파랑달협동조합 권정삼 대표도 함께 해 강릉 로컬문화의 가치와 앞으로의 비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번 간담회와 강릉일정을 토대로 강릉지역의 문화와 다양한 콘텐츠들이 주목받고,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더불어 파랑달이 진행하는 상설프로그램 미디어트레킹 ‘명주애가’와 근현대의상대여 ‘명주노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명주애가는 영어 버전도 준비돼 있어 외국인 참여도 가능합니다. 파랑달은 의미있는 로컬 콘텐츠를 지속 개발, 운영해 명주골목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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