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1일~3일(수~금) 경주 화랑고와 파랑달이 함께 강릉문화여행이 진행되었습니다. 

2018년에도 화랑고 1학년과 함께 강릉과 제주를 여행했는데요, 올해는 전교생이 다 함께 강릉을 찾아왔습니다. ^^ 

<걸어서 지구를 진동시켜라. 경주 화랑고 국토순례, 강릉바우길> 
체험(대안)형 특성화 고등학교인 경주 화랑고의 60여명의 청소년들은 강릉 경포습지와 초당솔숲(바우길5구간), 솔향수목원(15구간), 산우에 바닷길(8구간), 선자령(1구간), 강릉커피거리 등 강릉 구석구석을 두 발로 걸었습니다. 

곳곳에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해설사님들과 강릉바우길협회 이기호 국장님과 김흥선 탐사대장님께 고맙습니다. 

화랑들의 강릉여행이 진행되는 3일간, 날씨가 매우 좋아 발걸음이 더욱 가벼웠는데요.  

밝고 열정 넘치는 경주 화랑들과 함께 올해도 안전하게, 또 즐거웁게 강릉의 자연과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어 보람 있었습니다. 

화랑 학생들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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