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온라인 강릉단오제> 30초 광고영상에 등장하는 어르신들을 눈여겨 보신 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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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시나미, 명주 나들이>의 골목사진사님들도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여러분의 인생샷을 책임져 줄 골몰사진사 언니들이 출연한 <2020 온라인 강릉단오제>의 광고영상을 공유합니다.

<2020 온라인 강릉단오제> 의 광고영상은 강릉단오제위원회가 기획하고, 콘텐츠랩옐로 손병국 감독의 연출, 파랑달의 구성·섭외·촬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광고 촬영이 처음임에도 불구, 여러번 반복되는 테이크에도 즐겁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주신 골목사진사 언니들과 명주동 어르신들 고맙습니다. 골목사진사 언니들과 명주동 어르신들을 비록 광고촬영은 처음이지만 2019년 ​"우리동네 우체부"라는 제목의 단편영화를 직접 연기·촬영·연출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더욱 즐거운 촬영장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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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웃음이 계속된 촬영현장 사진도 함께 공개합니다.

올해 강릉단오제는 특히 전염병 퇴치 의미를 담은 ‘손님굿’을 통해 코로나19 극복과 일상 복귀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해설이 있는 단오굿 실황 중계로 축제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고 합니다.

천년을 이어온 축제 '강릉단오제'의 온라인단오 개최를 통해 단오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고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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