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식탁UnderSky> 여덟 번째 이야기_ 12월22일 송년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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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59.♡.206.233) 댓글 0건 조회 1,200회 작성일 19-01-08 10:03본문
대한민국 테마여행10선. <모두의 식탁UnderSky> 여덟 번째 이야기가 어제 저녁, 강릉아트센터 제3전시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
기획전 "그 해 겨울이야기"가 전시 중인 공간 내에서 진행된 이번 <모두의 식탁UnderSky>는 2018년을 마무리하면서
강릉아트센터, 두에시스와 함께 강릉의 청년예술가들을 초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며 식사하는 송년식탁으로 꾸며졌습니다.
미술전공으로 하얀 그릇에 맛있는 음식을 그려내는 두에시스 '박연희' 쉐프와 여행을 좋아하는 미술가 '김효성' 선생님과 이야기 나누고,
오늘 참여한 청년예술가들의 목소리도 들어보았는데요.
미술, 음악, 디자인,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설렘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고, 서로의 분야에 관심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이탈리아 한국대사관 쉐프로 활동하고 있는 박연희 선생님이 준비해주신 이탈리아 음식은 "그 해, 겨울이야기" 주제의 전시작품들과 어우러져 더 즐겁게 먹을 수 있었던,
새롭고 맛있는 음식이었습니다. ^^
앞으로 더 많은 청년들과 이런 자리를 만들어보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신 분들이 있었는데요.
파랑달도 2019년에 더 좋은, 다양한 기획을 해보겠습니다.
2018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19년도 힘차게 즐겁게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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