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테마여행10선, "모두의 식탁Under Sky * 평창".

지난 2월23일(토) 모두의 식탁Under Sky 아홉 번째, 평창의 청년예술가와 함께 하는 식탁이 진행되었습니다. 

강릉을 출발해 평창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부터 설레임 가득했는데요.

평창 올림픽시장의 브래드메밀에서 최승수 대표와 이야기를 통해 "브래들메밀의 빵빵한 효주와 달달한 승수"의 첫 시작과 사업과정, 바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감자꽃스튜디오로 이동해 베짱이농부 최지훈 대표를 만나 마을이야기, 농사와 로컬푸드 이야기에 빠져들었습니다. ^^ 

최지훈 대표가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평창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림으로 펼쳐내는 선미화 작가와 ‘그림으로 마음보기’ 시간을 가져보기도 했습니다.

베짱이농부 최지훈 대표가 직접 준비해준 평창의 재료로 만든 음식들은 매우 감동적이었는데요. 

모두의 식탁 참여자분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폐교를 활용한 문화공간 ‘감자꽃스튜디오’의 과거와 현재 이루어지는 다양한 문화활동들을 잘 설명해준 최지훈 대표에게 더욱 고맙습니다. 

다양한 아이디어와 에너지를 얻고자 "모두의 식탁Under Sky * 평창"에 함께 해주신 참여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