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식탁Under Sky> 일곱번째, 심야식탁_12.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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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59.♡.206.233) 댓글 0건 조회 1,449회 작성일 18-12-11 15:05본문
대한민국 테마여행10선 <모두의 식탁Under Sky> 일곱번째, 심야식탁이 어제(12.09) 강릉아트센터 북까페에서 진행됐습니다.
강릉의 독서모임 '인문살롱'과 '라운지B' 회원들, 그리고 일반참가자분들과 함께 한 시간이었는데요.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남다른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해준 피아노연주자 김달희씨, 각 식탁에서 이루어진 책 빙고게임, 각 식탁을 대표하는 분들이 전하는
책이야기,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나에게 책이란...'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는 마지막에 진행된 수필가 "이슬아 작가"와의 북토크였습니다.
첫 만화 에세이 『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 와 독립 출판물 『일간 이슬아 수필집』을 동시에 출간한
‘셀프 연재 노동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이슬아 작가와의 만남은 모두의 식탁 모든 참여자들이 눈 반짝반짝이며 설레는 마음으로 함께 하셨습니다. ^^
파랑달이 진행하는 <모두의 식탁Under Sky>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며,
몸도 마음도 조금 더 즐거울 수 있어서, 파랑달도 참 좋습니다.
참여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다음 <모두의 식탁Under Sky>는 12월 22일 진행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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