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에서 주민을 문화적 주체로 내세우는 문화공간의 운영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공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생활문화공간 조성사업에서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자는데 의견을 함께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포럼 참가시민들은 그동안 몰랐던 문화공간과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알게 되고, 

공간운영자의 고민에 대해 공감했는데요. 

앞으로 우리 지역의 문화공간을 더욱 활용하고, 다양한 방식의 문화프로그램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 이번 지역문화공간 강릉포럼에서 파랑달협동조합은 행사진행과 기록, 홍보를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