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다큐> 어르신들의 열정을 볼 수 있어 모두가 행복했던 그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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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14.♡.212.93) 댓글 0건 조회 1,784회 작성일 18-05-30 16:55본문
어르신들의 엄청난 열정을 볼 수 있어, 더 행복했던 그 날
내일이 벌써 5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가정의 달 5월.. 그 동안, 가족과 지인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셨나요? ^^
5월을 떠나보내며, 영상 한편을 공개합니다..
파랑달협동조합은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 주문진의 어르신들을 만나뵈었는데요
주문진에서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인 "작은샘터회"의 제10회 어버이날 한마음잔치 덕분이었습니다.
지난 해, 처음 이곳에서 어버이날 잔치를 영상으로 기록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어르신들의 소녀스러운 감성, 공연에 빠져드는 높은 집중력, 몸의 아픔일랑 잊고 몸을 흔드시는 열정.....
그리고 어르신들의 즐거움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며 보좌하는 작은샘터회 회원들과 봉사자분들의 모습...
모든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올해도 어버이날 잔치를 기록하면서 그 따뜻한 마음, 따뜻한 소통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들도, 소년소녀들도, 청춘들도 그러하듯이
어르신들도 음악을 아주 좋아하십니다.
공연을 관람하고,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것을 아주 사랑하시지요!
흥겨운 음악을 들으면 자리에 그냥 앉아있을 수 없는 것도 아이들과 똑같으시죠! ^^
작은샘터회에서 마련한 어버이날 잔치에서
우리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의 엄청난 열정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이들의 마음이 더 따뜻해졌어요..^^
이러한 아름다운 일이 더 많아지기를 희망해봅니다.
파랑달도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이 영상은 파랑달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무료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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