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달옥천기지 문화점빵. 나눔수다방 1탄 "엄마표 영어" 오늘 진행되었습니다. 

사교육 없이 엄마가 직접 유도하는 영어놀이에 대해 즐겁게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평소 궁금하고 고민되던 것들에 대해서도 물어보고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 

'문화점빵' 교육나눔 수다방의 첫 번째 수다꾼 고채우 선생님은 서울에서 중고등부 영어강사로 10여년간 일 해오고 있답니다. 

고채우 선생님과 파랑달의 인연은, 그녀가 "모두의 식탁Under Sky"에 참여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고채우 선생님은 서울에서 에어비앤비 호스팅과 영어공부방을 운영한답니다.  

강릉의 자연이 좋아 강릉여행을 자주 한다고 하는데요. 강릉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싶어, 가장 자신있는 ‘엄마표 영어’로 손을 내밀어보았다고 합니다.

4월03일 진행된 '문화점빵 나눔수다방'은 고채우 선생님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며 파랑달이 공간을 제공해드렸습니다.  

* 파랑달 옥천기지 "문화점빵"은 구멍가게의 따뜻한 정서를 공유하며 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파랑달협동조합이 옥천초등학교 후문에 마련한 또 하나의 문화아지트입니다. 문화점빵은 슈퍼마켓 등록을 마치고 과자와 음료를 판매 중이며, 비정기적으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지난 주말에는 파랑달 낮술여행 '달술'이 진행되었으며, 4월부터는 '골방전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문화점빵에서 진행가능한 문화놀이는 다양한 분야로 확산될 겁니다. 문화점빵 사용설명서는 곧 공개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파랑달옥천기지 문화점빵은 다양한 문화놀이터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공간에 대한 문의는 파랑달협동조합(033-645-2275)으로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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