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5_EBS 건축탐구 집 <명주동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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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172.♡.233.48) 댓글 0건 조회 2,732회 작성일 22-07-06 10:16본문
명주동 마을가꾸기 주민모임 "작은정원"의 활동과 이웃간의 정, 역사와 문화를 품은 집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 안에 파랑달협동조합과 마을 주민이 함께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자연스레 녹아있는데요.
파랑달 앞, 파란대문집은 주인부부께서 늘 마당 안팎을 예쁘게 관리하시며, 마당여는집으로도 내어주십니다.
파랑달이 [시나미, 명주나들이 마당여는 집] 안내판을 내어놓으면, 골목을 걷다 그것을 본 많은 분들이 파란대문 안쪽으로 들어가 정원을 관람합니다.
가끔 마을 주민과 여행자가 함께 꽃 화분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인 "꽃피는 명주동"을 이곳 마당에서 진행하기도 하는데요.
파란대문집 내부를 본 건 이번 방송을 통해서가 처음이네요. 한국의 근현대사와 가족의 역사를 품은, '잘 지켜낸 집'과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알게 되어 감동이었습니다.
9일간이나 촬영하느라 스탭들도, 마을분들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아름다운 다큐멘터리로 기록되어 기쁩니다.
앞으로도 명주동 주민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그리고 계속해서 주민들과 함께 사업을 진행해나가길 바랍니다.
- 2022.07.06. 파랑달협동조합-
<명주동 블루스>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강릉시 명주동으로 초대합니다!
명주동은 고려시대부터 현대를 아우르는
역사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이런 명주동을 지키기 위해 마을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활기찬 골목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고 한다.
마을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으며
곳곳을 탐방하는 주민 해설 프로그램과
여행자를 위해 집 마당을 쉼터로 제공하는 마당 여는 집까지!
역사가 담긴 건축 이야기와 돈독한 주민들의 이야기를 만나러 가보자.
“시간이 담긴 이 집을 더욱 가꾸고 서로 사랑하면서 삽시다.”
관광객들의 핫플레이스, 파란 대문 집
과거 적산가옥이었던 집은 세 번의 리모델링을 거쳐
가족을 위한 집으로 재탄생하였다고 한다.
두 나라의 건축 문화가 융합된 집을 탐구해 본다.
1TV 7월 5일 (화) 밤 10시 45분
2TV 7월 6일 (수) 밤 9시
30초 에고 영상 보기 : 아래 링크 클릭시, 예고영상이 자동재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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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bs.co.kr/tv/show?prodId=130921&lectId=60229021#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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