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7_강원일보 [강릉·속초 골목길서 만나는 소소한 인문여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121.♡.252.202) 댓글 0건 조회 4,031회 작성일 19-06-27 11:33

본문

4f40f252926b5469d318ad3fc538fc18_1561602291_5.jpg




zTopMenuLogo.jpg
강원일보 페이스북 링크강원일보 트위터 링크kwnews.co.kr
tvlogo2.jpg

[강릉]강릉·속초 골목길서 만나는 소소한 인문여행

2001.jpg ct1.jpg

2019-6-27 (목) 11면 - 조상원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jm.jpg fontplus.jpg fontminus.jpg newsprint.jpg snsFB.jpg snsTW.jpg snsMT.jpg 
`한번 더 해피엔딩' 
드라마틱 투어 인기
1박2일 3가지 테마
실속 여행 입소문


강릉과 속초에서 즐기는 드라마틱 투어 `한번 더 해피엔딩'이 외지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와 강릉시가 공모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에 파랑달협동조합이 응모해 선정된 이 프로그램은 지난 7일부터 투어를 시작해 한 달도 안 돼 100여명이 참가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인기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 강릉과 속초의 핫 플레이스를 저렴하게 즐기면서 지역의 독특한 관광자원도 함께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요소로 꼽힌다.

특히 원도심의 골목과 돌담을 걸으며 골목문화를 즐기는 시나미(천천히) 로컬기행과 옛 선인들의 발자취를 따라 풍류를 즐기고 힐링하는 웰니스 풍류기행이 있다.

이와 함께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풍경과 장소에서 인문학을 겸한 여행을 즐기는 소소한 인문기행 등 3가지 테마로 운영되며, 강릉과 속초의 핫 플레이스를 고루 엿볼 수 있다.

강릉은 명주동 골목길과 월화거리, 중앙시장, 정동진, 강릉선교장, 오죽한옥마을, 초당솔숲과 테라로사경포호수, 남항진, 커피박물관 등이 대표 코스다. 속초는 상도문마을과 외옹치 해안, 칠성조선소, 동아서점, 문우당, 아바이마을, 영랑호, 관광수산시장 등이 있다.

1박2일 일정의 여행경비가 서울 왕복 버스비와 숙박, 식사, 체험까지 포함해 7만원(1인 기준)으로 책정돼 저렴한 가격에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투어 프로그램은 10월까지 운영되며 30명 이상 단체관광일 경우 일정 조율도 가능하다. 문의는 파랑달협동조합(www.parangdal.co.kr, ((033)645-2275)으로 하면 된다. 

강릉=조상원기자 jsw0724@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