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7 뉴스핌 [강릉시, 문체부 생활관광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121.♡.252.202) 댓글 0건 조회 2,039회 작성일 19-10-18 11:35

본문

강릉시, 문체부 생활관광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시나미~ 명주 나들이,현지 나들이 생활관광 분야 선정

  • 기사입력 : 2019년10월17일 16:19
  • 최종수정 : 2019년10월17일 16:19
  • 가 +
  • 가 -
  • 프린트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밴드

[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2019 생활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에 시나미~명주 나들이가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1906271455147240.jpg
강릉시청[뉴스핌DB]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그 지역만의 독특한 생활양식과 스토리를 발굴할 수 있도록 핵심 관광콘텐츠 ,홍보마케팅 및 관광 상품화 지원 등을 통한 진정한 지역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전국에서 총 6개 지역이 선정됐다.

강릉시는 이번 공모에서 시나미~ 명주 나들이라는 사업명으로 현지 나들이형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시는 명주동을 기반으로 명주동 일대를 현지인들만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기고, 현지인처럼 체험하고 여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매년 1억원씩 총 3억원(국비 50%, 지방비 50%)의 사업비를 들여 명주동의 독특한 매력을 담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강릉시 대표 관광상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변학규 관광과장은 “이번 시나미~명주 나들이 생활관광 활성화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시가 다가오는 생활관광 시대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관광객들이 전 계절 다시 찾고 싶은 강릉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rsoon815@newspim.com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