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생활 관광 활성화 공모사업' 중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내년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강릉시는 현지인과 어우러져 지역의 일상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시나미 명주 나들이'가 좋은 평가를 받아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생활관광 활성화 사업은 지역만의 독특한 생활양식과 스토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 전국 6개 시군이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