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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수요일에 펼쳐지는 `명주골목, 그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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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강릉시 명주동에서 '명주골목, 그 놀이'가 펼쳐진다.

파랑달협동조합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한 '2017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장소중심특화형' 공모사업에 선정돼 기획한 '명주골목, 그 놀이'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강릉 명주동 일대에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두 번째 '명주 골목, 그 놀이'는 28일 오후 1시 명주동 상가와 골목에서 열려 다양한 문화체험을 만끽할 수 있다. 빨간 리본이 달린 명주동 상점에서 '빨간리본 문화아지트'가 상설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오후 5시30분부터 작은 공연장 단 야외마당에서 강릉농악보존회와 함께하는 농악과 떡메치기 행사가 펼쳐진다.

조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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