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꾼의 자기 소개> 

"서울에서 에어비앤비 호스팅과 영어공부방을 운영하는 고채우입니다. 

강릉의 자연이 좋아 틈만 나면 강릉여행을 하는데요. 강릉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싶어,

제가 가장 자신있는 ‘엄마표 영어’ 이야기로 손을 내밀어 봅니다. 파랑달의 ‘문화점빵’에서 함께 이야기 나눠 보아요."

* 파랑달 옥천기지 "문화점빵"은 구멍가게의 따뜻한 정서를 공유하며 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파랑달협동조합이 옥천초등학교 후문에 마련한 또 하나의 문화아지트입니다. 문화점빵은 슈퍼마켓 등록을 마치고 과자와 음료를 판매 중이며, 비정기적으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지난 주말에는 파랑달 낮술여행 '달술'이 진행되었으며, 4월부터는 '골방전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문화점빵에서 진행가능한 문화놀이는 다양한 분야로 확산될 겁니다. 문화점빵 사용설명서는 곧 공개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문화점빵' 교육나눔 수다방의 첫 번째 수다꾼 고채우 선생님은 서울에서 중고등부 영어강사로 10여년간 일 해오고 있답니다.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엄마의 도움으로 아이가 영어를 프리토킹까지 마스터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는 걸 알려드리고 싶다고 해요. 고채우 선생님과 파랑달의 인연은, 그녀가 "모두의 식탁Under Sky"에 참여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강릉에 애정을 갖고 강릉사람을 만나고 싶어하는 그녀에게 파랑달이 문화점빵을 공유합니다.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엄마들을 기다립니다. 

* 무료로 진행되는 교육나눔입니다. (선착순 8명) 

파랑달 홈페이지에서 무통장입금으로 "바로구매" 진행하시면, 확정문자를 보내드립니다.